정확한 증상이 어떠하냐면

(connectOK 는 제 사용자 이름, ubuntu gnome 14.04, ssd에 루트파티션 2TB hdd 통째로 /home 파티션(설치시 개인폴더 암호화 옵션 적용))
설명하기 복잡해서 좀 글이 길어진 점 양해바랍니다..ㅠ

 

  liveCD로 부팅해서 노틸러스(관리자권한)로 2TB짜리 home파티션을 마운트하고 그 안에 있는 connectOK 폴더에 들어가보니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홈, 다운로드, 사진, 음악 등의 폴더와 예전에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잡다한 동영상 파일, 압축파일 등이 총 5GB정도 있었습니다.

  이 파일들은 liveCD 말고 ssd로 정상적으로 부팅해서 로그인 했을시 안보이던 파일이었구요. 개인폴더암호화를 통해 홈폴더가 암호화된 상태였기때문에 그런 폴더, 파일들이 보이고 남아있는 자체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암호화가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안보여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찌꺼기인가보다 하고서 용량 확보나 할 생각으로 그 파일들을 전부 지웠습니다. .config .local 등등의 숨김 폴더, 파일들도 같이요.


  그리고나서 정상적으로 부팅하고 로그인을 했는데 마치 우분투가 처음 설치된 것처럼 모든게 리셋되어있었습니다. 배경화면, 아이콘 테마, 각종 설정 등등이 다 초기화되어있고 루트 폴더는 안건드렸기때문인지 설치되었던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남아있었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홈폴더를 들어가보니 동영상, 문서, mp3 파일 등등 이전에 보관하고 있던 파일, 폴더들이 전부 보이질 않았습니다. 홈폴더 안에 있었던건 새로 설치된것마냥 downloads, pictures, videos 이런 기본적인 폴더들뿐이었구요.

 

  설마 개인 파일들이 모두 삭제된건가 하고 홈파티션의 디스크 용량을 확인해보니 2TB중에 1.5TB가량이 채워져있더군요. 그래서 기존 파일들이 완전히 삭제된건 아니구나 싶어 구글링을 통해 encryptfs-recover-private 명령으로 암호화된 홈폴더를 복구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보니 /tmp 폴더아래에 암호화된 홈폴더가 마운트되면서 기존 파일과 폴더들이 전부 그대로 고스란히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http://www.howtogeek.com/116297/how-to-recover-an-encrypted-home-directory-on-ubuntu/ 참조)


  왜 이런 초기화 현상이 발생했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원래상태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용자 이름과 로그인 암호 모두 변경한게 없는데 왜 기존의 홈폴더를 인식하지 못하는걸까요 ㅠ



Created: 08/0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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