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 메스와의 2023-2024 리그 1라운드 홈 경기 후반 4분 비티냐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후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 지 불과 4분 만에 정확한 크로스를 올린 것이 바로 이강인입니다. 오른쪽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비티냐에게 닿았고,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어시스트로 손흥민은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리그 1 10라운드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추가골(PSG 3-2 승리)을 도운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포함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6경기 만에 나온 것이라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더욱 가치가 높습니다. 지난달 4일 선제골을 넣은 몽펠리에와의 경기 이후 5경기째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침묵이 길어지면서 일부 프랑스 언론은 이강인의 활약을 의심했습니다. 프랑스의 블로는 "이강인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한다. 내년 2월이 돼야 PSG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르 파리지앵은 16라운드 릴과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난 후 10점 만점에 3점을 안겼다.
하지만 그는 이 도움으로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것 외에도 94%의 성공적인 패스율을 과시하며 세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음바페와 비티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주는 웹사이트가 생겨났습니다.바카라 게임
올해 PSG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이승우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PSG는 올해 더 이상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 1월 4일 툴루즈와 맞붙는 프랑스 슈퍼컵은 새해 첫 공식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승우는 FIFA의 대륙별 컵 선수 영입 규정에 따라 PSG를 떠나 내년 1월 2일 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해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목표는 우승입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1956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한 번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대회 개최를 위해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합니다. 이번부터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