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21일(한국시간) "사디오 마네(31, 바이에른 뮌헨)가 알 나스르(사우디)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네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었습니다. 2016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후 총 6시즌 동안 활약했습니다. 리버풀에서 269경기에 출전해 120골 4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018-19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함께 22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노와 함께 강력한 쓰리톱을 구축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리버풀은 2018-19시즌 세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버풀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마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최전방의 고민을 해결할 적임자로 선정되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네는 총 38경기에 출전해 12골에 그쳤습니다. 리버풀에서의 활약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었습니다.링크짱
또한 UCL 8강전 1차전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도중 르로이 유어는 마네의 플레이에 불만을 품고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마네가 유어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쉽게 극복할 수 없는 뮌헨은 한 경기에 대해 자체 징계인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방출을 준비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팀 동료를 폭행한 선수와 함께할 수 없음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마네는 새로운 팀을 찾았고 알 나스르가 최종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알 나스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하며 "사우디 러시"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