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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흥알바, 원정알바를 찾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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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흥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해외원정 알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어학 연수를 비자를 발급 받는 젋은 여성들이 늘면서 해외 원정알바로 유흥알바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명목은 언어 연수 혹은 배낭 여행이지만 주목적은 ‘원정알바’ 라는 것이며 단기간에 많은 금액을 벌 수 있는 고수익알바 중에도 많이 찾는 알바에 속한다.

 

어학 연수 비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법적인 제재 조치가 없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특성상 아는 사람에게 들킬 염려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 유흥알바 후기

유명한 환락가로 알려진 신주쿠의 가부키가 가장 유명하다.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밤알바의 일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3 ~ 4일 가량 지나면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는 유흥알바 중 하나이다.

 

오히려 국내에서 룸싸롱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대생들 중에는 2차로 이어지는 질퍽한 국내 음주문화에 진을 뺀 이들이 해외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일의 강도와 성격 자체가 그다지 강도 높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며 건전하게 술 시중을 드는 정도의 접대수준에 가깝다.

 

또한 한국 여성들이 상당수 진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일이 편하면서 보수 역시 높아 고소득알바로 제격인 격이다.

 

룸살롱 등의 밀집 유흥업소 카부키초

가부키초는 일본 도쿄도신주쿠구의 지역이다. 

 

룸살롱 등 유흥문화의 천국, 가부키초는 식당, 클럽, 캬바쿠라, 술집, 가라오케, 호스트바, 오카마 BAR, 파칭코, 풍속점, 게이서점 등이 몰려있는 번화가 유명하다.

 

지명의 유래는 흔히 알려진 일본 전통극의 하나인 가부키이다.

 

1940년 후반 대공습으로 말소된 도쿄를 재건할 때 이 지역에 가부키 극장을 짓기로 계획되면서 이름이 가부키초가 되었는데, 정작 가부키 극장 계획은 재정 문제로 취소되고 이름만 남았다.

 

카부키초의 특징

가부키쵸는 어른들의 거리라고 하며, 대부분의 업소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이 없다고도 한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만 되면 조금 위험해지며, 거구의 흑인 종업원은 캬바쿠라를 연호하고, 일본인 종업원은 샤초(사장님)라고 외치며 호객 행위를 하는 일이 횡행한다.

 

그래서 별 생각없이 밤에 갔다가 쇼크 받는 한국 관광객들도 많다.

 

특히 대로변에서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미로 같은 골목에 갇혀 헤맬 수도 있다.

 

한국인 관광객은 그냥 큰 길로만 다니는 게 제일 좋다.

 

일본인조차 가부키초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미아가 되기 십상일 만큼 복잡하다.

 

골목길을 헤매다가 무슨 봉변이라도 당하면 핸드폰으로 경찰을 부르기도 쉽지 않다.

 

가부키초에 들어서면 무료안내소(無料案内所)라고 쓰여져 있는 가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한국의 관광시설 입구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생각하면 안된다.

 

무료로 안내해주는 게 관광 정보가 아니라 유흥업소 정보다.

 

안내소와 계약된 업소들에 대한 정보가 준비되어 있어서 직접 검색도 가능하며, 대략의 조건을 얘기하면 추천해주기도 한다.

 

안내소를 통해서 가면 사전 연락을 통해서 공석 확인 및 확보가 가능하며, 각종 할인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