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진출에 도전하는 이현중이 처음으로 서머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이승엽은 화요일(한국 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샬럿 호네츠와의 2024 NBA 서머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포틀랜드의 네 번째 서머리그 경기에서 코트를 처음 밟았습니다.
이승엽은 오후 9시 57분 경기를 치르는 동안 2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3점슛 3개를 모두 놓쳤고, 빠른 공격 속에서도 돌파 이후 추가 자유투를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포틀랜드는 64-68로 패했습니다.
이승엽은 작년 7월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에베사 오사카에서 뛰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NBA 무대를 밟았고, 현재 운동 후 포틀랜드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합류했습니다.
포틀랜드는 22일 휴스턴 로케츠와 서머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토토사이트